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0일 기존 노인복지관 2개소의 시설낙후 및 협소한 공간으로 발생되는 이용하는데 불편함과 교통 불편으로 인한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체감하는 세대공감자립형 복지관 건립 운영을 위해 첫 삽을 뜨게 됐다.
시에서는 “1, 3세대가 함께 이용하며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보육실, 100세 시대 전문자원봉사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동아리실, 일반시민을 위한 유휴공간 카페, 주민들의 다목적 이용 공연장 확보등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차별화된 시설배치와 이용자와 종사자의 선진화된 자립형복지관 시스템 운영한다.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건전한 노년문화 정립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시민참여 복지·문화 인프라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2017년 9월중 준공 예정으로 남양주도시공사 업무대행을 통한 안전성과 전문성 확보로 지역주민 숙원사업이 조속히 건립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호평지역 ‘해피누리복지관’은 민선6기「안전과 소통, 시민융합 복지인프라 구축」공약사항으로 남양주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한 재원 확보로 전문성을 가진 남양주도시공사와 대행건립 위·수탁 협약 체결 후 신의·성실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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