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디저트 전문점 ‘차유’가 지난 4일 드림콘서트 오프라인 프로모션 부스행사에 참여해 독특한 푸딩메뉴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부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관람객들에게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차별화된 동남아 메뉴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차유는 대표메뉴인 바나나푸딩, 밀크망고푸딩을 선보였고, 사고야자나무에서 추출한 부드럽고 고소한 쌀알모양의 전분으로 만든 음료인 망고사고, 코코넛사고를 제공했다.
황유진대표는 “드림콘서트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차유에 반응을 보여주셨고 음료와 푸딩을 구매해 더위와 갈증을 해소시켰다”며, “다음에도 차별화 된 맛과 품질을 고루 갖춘 메뉴로 또 다른 자리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차유는 먹거리에 대한 니즈와 트렌드가 다양해 지고 있는 카페시장에서 동남아디저트라는 메뉴를 통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 곳은 푸딩 외에도 리치밀크를 넣은 소프트아이스크림, 동남아 대표 디저트인 망고팬케이크 등을 제공하며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합정역 5번 출구에서 1호점을 운영 중인 이 곳은 직접 개발한 각종 웰빙 메뉴들로 브랜드정체성을 확보했으며, 학교 급식에 납품 할 만큼 건강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차유는 디저트 가게로서 맛과 멋을 살리면서도 기초에 충실한 전략으로 천연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개발,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으며 가맹점을 모집하는 중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