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장은 지난 91년부터 경찰에 몸담아 오면서 지난 95년 6월27일 국내에서 고급승용차를 훔쳐 해외판매 등을 할 것을 공모하여 필리핀 박사장파를 결성하고, 지난 2005년 1월26부터 4월29까지 전국을 무대로 렉스턴, 쏘렌토 등 고급승용차량 24대 시가 6억원 상당을 절취하여 필리핀으로 밀수출하는 조직성 절도범 일당 14명중 9명을 검거하여 이중 8명을 구속했다.
특히, 이경장은 철저한 지능수사 활동으로 금년도에만 총 29건 141명의 형사범을 검거한 실적을 인정받아 23일 경찰청장 으로부터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했다.
한편, 이경장은 평소에도 현장에서는 특유의 강력형사의 기질을 발휘하여 동료들을 먼저 챙겨주고 몸을 사리지 않는 용기와 의협심을 가진 인정 많은 경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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