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전도 이어폰을 전문으로 개발, 생산하는 음향전문 브랜드 전문기업 에이투(A-Two)는 새롭게 출시된 듀얼모드 골전도이어폰 에이투본을 백화점 오프라인 판매와 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 디지털파트와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중동 현대백화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백화점 판매 및 이벤트에서는 골전도이어폰을 그 자리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골전도 방식의 이어폰은 귀 주변의 뼈를 울려서 들을 수 있도록 한 기술로써, 에이투본은 보다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기 위해 듀얼모드 시스템으로 일반적인 공기전도방식과 함께 이 골전도 기술을 융합한 제품이다.

또한 인체 무해한 마그네슘 재질을 사용해 소리의 전달도를 높이고 내구성과 고급스런 효과도 지니고 있다. 마그네슘 바디 표면에는 유광 특수 코팅을 적용시켜 실생활에서 사용 시 흠집이나 지문에도 자유롭다. 색상은 럭셔리함을 겸비한 골드 컬러와 도시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실버 컬러의 두 제품으로 출시됐다.

지난 달 출시와 동시에 이어폰 순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현재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에서 가성비(가격대 성능비) 좋은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등 음향기기 분야 추천 상품 상위권에 올라 있는 상태다.

에이투 관계자는 “음악, 영화, 라디오 등의 컨텐츠를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길거리나 대중교통에서 이어폰을 착용한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만큼 이어폰은 현대인에 있어서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며 “하지만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귀에 무리가 가기 마련인데 그에 따른 대책으로 골전도 제품들이 출시 되었었으나 좋지 않은 음질로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해왔던 만큼 금번 출시한 에이투본은 고막의 피로를 덜고 음질은 더 높이는데 신경을 썼으며 자신 있게 이번 백화점 판매 및 체험이벤트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천에 본사를 둔 에이투본의 모든 제품은 에이투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에서 구매와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