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형상징물 명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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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형상징물 명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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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고 및 전국체전개최도시 홍보

^^^ⓒ 뉴스타운 최도철^^^
김천시는 2006년 제87회 전국체전 개최도시로서 "쾌적하고 깨끗한 시가지 가로환경정비"를 위하여 차량과 보행자 통행의 편의제공을 위한 도로와 인도 및 가로등시설의 정비는 물론, 가로변에 녹지를 조성하고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도시 이미지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동참을 얻고 있다.

일환으로 최근에는 경북 북부지방으로의 유일한 통로인 국도3호선 으로서 어모면과 대신동 경계지점에 6차선도로를 가로질러 김천시의 상징인 삼산이수를 형상화한 대형조형물을 설치하여 오가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을 뿐 아니라 또 하나의 김천명물로 등장했다.

조형물은 폭33m 높이17m의 철골 구조로서 외곽의 붉은색은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으로서 김천의 미래와 김천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고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금오산, 대덕산, 황악산이 녹색으로 표현되어 우뚝 솟아 있고, 그 밑을 떠받치고 있는 청색은 감천과 직지천이 합류하여 낙동강의 지류를 이루는 모습을 의미하고 있다.

특히 본 조형물에는 야간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등 도로 이용객들이 짧은 순간에 깊은 인상을 가짐으로서 김천시의 이미지제고는 물론 2006년 전국체전개최도시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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