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 최도철^^^ | ||
일환으로 최근에는 경북 북부지방으로의 유일한 통로인 국도3호선 으로서 어모면과 대신동 경계지점에 6차선도로를 가로질러 김천시의 상징인 삼산이수를 형상화한 대형조형물을 설치하여 오가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을 뿐 아니라 또 하나의 김천명물로 등장했다.
조형물은 폭33m 높이17m의 철골 구조로서 외곽의 붉은색은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으로서 김천의 미래와 김천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고 있으며, 이를 배경으로 금오산, 대덕산, 황악산이 녹색으로 표현되어 우뚝 솟아 있고, 그 밑을 떠받치고 있는 청색은 감천과 직지천이 합류하여 낙동강의 지류를 이루는 모습을 의미하고 있다.
특히 본 조형물에는 야간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등 도로 이용객들이 짧은 순간에 깊은 인상을 가짐으로서 김천시의 이미지제고는 물론 2006년 전국체전개최도시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