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특허와 국제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물병브랜드 루다비(LUDAVI)의 제품들이 국내에서도 판매된다.
생활 디자인 용품을 제작해 북유럽, 독일, 프랑스 등으로 수출해 온 LUDAVI inc.는 루다비를 국내에 정식 런칭하고 관련제품들 유통을 시작했다. 루다비는 렌즈로 사용되기도 하는 최고가 메디급 식물재로 만든 친환경 물병으로, 개인 물병의 생활화로 일회용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물통의 사용이 줄어드는 현 상황에서 친환경의 장점을 통해 환경보존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약산성인 레몬쥬스나 티톡스 음료에 안전하며, 영하 30 °C의 냉동이나 130°C의 뜨거운 음료에도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UV 자외선 차단도 되기 때문에 자동차 내부나 야외 스포츠 활동에도 문제 없다고 전한다. 친환경 물병인 만큼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3분의 2 수준으로 적게 발생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는다.
물이 새지 않는 뚜껑 여닫이 기능이나 간편한 개폐 디자인으로 국제특허를 획득한 상태며 수정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컷 모양도 디자인의 특장점이다. 유럽, 미국, 일본 품질 인증서 및 국제 특허를 다수 획득하기도 했다.
LUDAVI inc. 관계자는 “물의 기억에 대해 새로운 이론을 발표한 노벨 의학상 수상자 뤽 몽타니에(Luc Montagnier)는 물의 기억력으로 사라진 듯한 DNA도 재생할 수 있다고 하는 만큼 루다비에 물을 담아 마시면 그 사랑도 기억된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관리하고 있다”며 “작은 물병이 담은 가치가 환경, 건강 등 넓은 범위에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루다비는 2015년 미국 아웃도어 박람회, 2016년 독일 뮌헨 ISPO박람회, 미국 시카고 IHA 박람회 등 다수의 박람회를 통해서 지속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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