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대박' 하차, 발연기 때문? 누리꾼 "작가가 참다 못해 죽였나보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임지연 '대박' 하차, 발연기 때문? 누리꾼 "작가가 참다 못해 죽였나보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지연, 발연기의 대가는 '대박' 하차?

▲ '대박' 임지연 (사진: SBS '대박')

배우 임지연이 '대박'에서 하차했다.

임지연은 24일 방송된 SBS '대박' 18화에서 죽음을 맞았다. 여주인공의 때아닌 죽음에 시청자들은 당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지연은 '대박'에 출연하는 내내 연기력 논란에 시달려왔던 것.

누리꾼들은 "작가도 참다 못해 죽였나보군(kimb****)", "작가가 발연기자는 이렇게 죽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군. 예전에 이순신 역할 맡았던 노주현도 작가가 사약으로 죽였었지(age-****)", "연기력 논란 일어나자 여주가 갑자기 떠돌아다니더니 이젠 죽어버렸어. 작가님 넘나 단호박(wksn****)" 등 작가의 심경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죽는 순간에도 연기 못 하더라(dong****)", "임지연은 극중 꽃이 되어도 모자랄 판에 어느 순간부터 왜 이렇게 민폐만 끼치고 연기도 지지리 못하고 표정은 한결 같은 건지. 잘 죽였다. 다음주부터 보기 편하겠다(love****)" 등 임지연의 '대박' 속 연기에 대한 직접적인 불만들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