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콩툰, 전국 30여개 지역 오픈 준비중... 복고열풍
스크롤 이동 상태바
만화카페 콩툰, 전국 30여개 지역 오픈 준비중... 복고열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만화방∙오락실 운영 사업체 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9년 936개던 국내 만화방의 개수는 2012년 782개로 줄었으며, 이러한 현상에 대해 콘텐츠 전문가들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최근 복고열풍의 인기로 주변 곳곳에 ‘만화카페’들이 다시 생겨나고 있다. 이는 과거의 만화방과 카페를 결합한 것으로 퀴퀴한 냄새 나는 폐쇄공간이 아닌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의 신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만화책 종류는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 디저트, 식사류 등의 개성 넘치는 먹거리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실정. 그 중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은 여성을 비롯한 젊은 층의 취향을 맞춘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 지역에 위치한 수천 평의 디저트 공장을 설립해 운영중인 해당 브랜드는 최첨단 자동화 신설라인으로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디저트 생산의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하다.

이처럼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입맛에 맞는 메뉴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그 결과 최근 전국 30여 개 지역에서 가맹계약을 맺고 오픈 및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콩툰’ 관계자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급증한 상태다”며, “본사 전문직원들이 입지선정부터 오픈, 운영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