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포트㈜가 ‘트래블하우(TravelHow)’ 검색서비스를 오픈했다.
‘트래블하우’는 트래포트㈜에서 지난해 12월 론칭한 세계 7,000여개 도시의 항공권을 한번에 비교검색부터 예약, 결제가 앱 내에서 한번에 이뤄지는 항공권 메타부킹(Meta-booking)서비스로 론칭 3개월 만에 다운로드 30만건, 회원가입자수 15만명, 매출 100억원 이상 돌파했다.
또한, ‘트래블하우’는 최근 학생/외국인 근로자 항공권 운임 검색서비스를 오픈했다. 일반 운임이 아닌 학생과 외국인 근로자의 운임도 앱 내에서 한번에 비교검색, 예약, 결제가 가능해졌으며, 플랫폼 서비스답게 입점한 모든 판매사에 적용된다.
먼저 학생운임을 이용 가능한 대상은 해외에 최대 1년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하는 유학생 고객이며, 장기체류 목적인 경우 성인 기준 최대 25%할인이 적용되며, 외국항공사의 미주, 대양주 등 특정노선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출시된 운임으로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학생 운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지 유학생비자, 학생증 소지자, 교환교수비자 소지자, 워킹홀리데이비자, 현지 입학허가서, 현지 재학증명서 등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외국인 근로자는 한국에서 외국인 근로자로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고국인 국적도시로 돌아가거나 방문을 위해 편도 또는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때 이용이 가능하다. 준 성수기와 성수기 시즌에 좌석확보가 높은 예약코드로 운임이 출시되기 때문에 꼭 기한 내에 출국을 해야 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특히 용이하다. 해당 운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 본인 국적의 여권사본을 제출하여 증빙하면 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트래포트㈜관계자는 “해외호텔, 국내항공, 여행자보험, 국내숙박, 패키지, 현지투어, 철도, 입장권, 티켓, 골프 등 계속해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으로, 어떤 여행이든 한번에 비교검색과 예약, 결제가 가능한 아시안 넘버원 트래블커머스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래블하우’에서 학생/외국인 근로자 운임을 검색해보려면 모바일앱 다운로드 또는 모바일 웹에 접속하여 지금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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