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신성건설이 영천시 완산동에 공급하는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청약일정이 모두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9~20일 진행된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의 청약접수 결과 773가구모집에 평균 1.28대 1, 최고 청약 경쟁률은 7대 1로 마감됐다. 지역에 희소한 대형 평형 수요가 몰린 117㎡ A형은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고, B형은 7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되는 74㎡, 84㎡도 모두 순위내 마감됐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완산지구 2차 미소지움 프리미엄’이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음을 청약결과를 통해 알 수 있다.
SG신성건설 분양관계자는 “금호강 조망, 강변공원, 편리한 생활인프라 등 1차 분양에서 이미 검증이 된 완산지구 입지에 4Bay, 4.5Bay설계와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공간활용성을 높인 신평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또한 단지내 사우나, 게스트룸, 스크린골프장, 맘스카페 등 영천 최초 특화 커뮤니티가 실수요자들 사이에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역 주민의 호응이 청약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이달 26일(목) 당첨자발표 후 31일(화)~6월 2일(목)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 이자 60%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계약금 500만원(1차)의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영천시 망정동 199-15(호국로127)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6월 2일(목) 모든 청약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하여 황금열쇠(금18.75g)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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