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소장 홍현웅)에서 오는 5월25일(수),6월1일(수) 각 각 인천창영초등학교(교장 최왕림)와 인천서화초등학교(교장 박인덕)에서‘찾아가는 청소년 문화 체험존’을 진행한다.
5월‘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되는‘찾아가는 청소년 문화 체험존’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유익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인천관내 초등학교 2곳과 인천광역시청소년 회관(관장 김경미)과 함께 운영된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에서는 양초공예, 매듭팔찌, 잔디인형 만들기, 시계 만들기, 고체향수 만들기와 보드게임을 운영하며, 인천광역시청소년회관에서는 커피방향제 만들기 부스를 준비했다고 한다.
더불어 행사 중간 약 20분가량의 쿨링타임(cooling time)에는 초등학교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공연하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의 홍현웅 소장은“청소년기관과 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은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사 내 위치(예술회관역 1번 또는 2번 출구방향 지하)해 있으며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전용 창의문화놀이터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imy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032-429-1318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