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가 공승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4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양과 꽁냥꽁냥! 다해. 이뿌니 공승연. 여경. 마스터 국수의 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정유미와 공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정유미는 불우한 환경을 딛고 사법고시를 통과해 특수부 검사가 되는 채여경 역을, 공승연은 사랑 때문에 지옥에 뛰어드는 인물 김다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