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의료지식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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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의료지식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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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사 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뉴스타운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는 다양한 개인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계열은 사회복지, 노인복지, 청소년복지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세부 진로를 운영하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심리 상담과 분석, 응급 상황 대처 교육, 간호조무사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의료지식을 겸비한 선구적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정책과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 계열은 2년간 이론 수업 및 현장실습을 이수하면 전문학사 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사회복지사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의료지식을 겸비한 사회복지사 능력 향상을 위해 간호조무사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심맨, 외상처치실, 수술실, 응급실, 노인 장애 체험실, 재활실 등이 갖춰진 임상의료시뮬레이션센터에서 현장과 동일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졸업 후에는 병의원 및 정신보건센터, 아동‧청소년‧여성‧노인 복지기관, 지역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기업,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학계 및 연구기관의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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