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한 링크가가㈜가 위급한 상황에 사용 가능한 ‘가가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중에는 많은 웨어러블 제품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의 웨어러블 제품은 젊은 층 위주의 제품으로 그 기능이 복잡하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구입하기에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링크가가㈜가 새롭게 선보인 2016년 신제품 ‘가가링’은 여성, 어린이, 노년층 타겟의 제품이다.
첫째,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UI/UX를 제작하였다. 앱 설치 이후, 사용자에게 필요한 하기기능을 “ON"(활성화)시키면 된다.
둘째, 위급한 상황시 비상연락 기능(전화 1명, 문자 3명에게 전화 및 문자 발송)이 있는데 여성이나, 어린이, 위급한 상황시 사용할 수 있다. 핸드폰에서 전화 및 문자 수신 알림 기능 있다. 또한, 앱 통지 알림기능(카카오톡, 개인일정, 메일수신, 페이스북, 트위터 등), 웨어러블 배터리 부족 알림 기능이 있다.
셋째, 핸드폰하고 멀어지면 제품에서 LED 불빛 및 진동으로 알려준다.(핸드폰 분실 방지) 모든 기능은 LED 불빛(기능별로 불빛 색상이 틀림) 및 진동으로 통보해 준다.
링크가가 정준선 대표는 “링크가가 제품(가가링, 가가팅스)의 개발 동기를 IT에 취약한 어린이, 여성, 노년층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 좀 더 쉽게 생활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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