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창업 라스타가 2016 대한민국 유망 프랜차이즈 소자본창업부문 대상선정에 이어 한국소자본창업협회(대표 홍재성) 공식추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는 "예비 은퇴창업자, 학생사업가, 주부, 여성 등의 초보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적은 돈을 투자하여 실제 벌어갈 수 있는 수익구조를 시스템으로 만들어 내었다는 것"과 "불황에 강한 라면이라는 창업아이템으로 김밥창업, 분식창업, 떡볶이창업, 치킨창업 등의 레드섹션이 아닌 경쟁자 없는 부문이 매력이라는 점"라는 이유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라스타가 1인창업이 가능한 까닭은 4인분의 조리과정을 전기포트를 이용하여 단 5분이면 완성한다는 데에 있다. 도시가스 설치만해도 비용이 들어가지만 전기포트를 이용하여 해결했다.
라스타 관계자는 "10평 기준으로 하루매출이 적더라도 인건비가 들지 않으므로, 3~5백만원정도의 순수익이 나온다는 것이 업체 측의 데이터. 때문에 10평기준으로 월세 200만원이 넘으면 가맹을 내주지 않는다는 본사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10평 이상이 되면 관리가 어렵고 1인창업이 어렵기에 15평이 넘으면 가맹을 내어 주지 않으며 실제 들어가는 비용도 2790만원 정도"라고 소개했다.
라스타측은 “점포 운영 중 하루에 수백만원을 벌어도 결국 남는 게 없었고 매출이 났을 때는 그나마 건지더라도 매출이 나지 않았을 때는 마이너스까지 가기도 했었는데 라스타 가맹 이후에는 꾸준한 수익으로 견뎌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