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비행기 타면 직업란에 배우라고 못 적었다" '배우 맞는데 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조동혁, "비행기 타면 직업란에 배우라고 못 적었다" '배우 맞는데 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동혁, "비행기 직업란에 배우 적기 부끄러웠다"

▲ 조동혁 (사진: 조동혁 인스타그램) 

배우 조동혁이 스스로를 배우로 인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수차례 밝혔다.

조동혁은 새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졌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행기를 타면 직업을 쓰는 란이 있지 않냐"며 "거기에 배우라고 적어본 적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조동혁은 "내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랬다"며 "지금은 배우라고 쓴다. 이제는 배우가 내 직업 같다"고 말을 이었다.

조동혁은 자신이 변하게 된 계기가 동료배우 신하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하균으로부터 배우로서의 태도를 많이 배웠고, 그와 드라마를 찍을 당시 그가 연기하는 것을 보는 재미로 촬영장을 갔을 정도라고.

조동혁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며 신하균에 대한 신뢰와 감사를 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