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애플 공식스토어에서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 9.7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wifi 32GB 기준 74만원이다.
아이패드프로9.7 출시에 맞춰 중국어 회화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이나탄이 아이패드프로 9.7결합 패키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차이나탄과 애플코리아가 교육 할인 협업을 통해 출시한 것으로 차이나탄의전 강좌2년 수강권과 아이패드프로9.7을 결합하여98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차이나탄 학습 다이어리, 보조배터리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되며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가 지원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패드 프로9.7과 중국어 학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금상첨화 패키지’에 대해선 차이나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차이나탄은 중국어 회화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교육 기업으로 스마트 시대에 맞게 스마트폰, 태블릿PC환경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차이나탄을 이용하면 따로 교재를 살 필요없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프로같은 태블릿 PC만으로 중국어 학습을 할 수 있다.
차이나탄의 콘텐츠는 36개월 동안 상하이, 베이징(北京) 등 13개 도시를 돌며, 버스 기사, 바텐더, 최고경영자(CEO)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이들의 실생활 대화를 영상에 그대로 담아냈다. 그래서 1000여 명의 원어민을 보면서 실용적인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대다수 업체들이 HSK 등 자격증 위주의 강의를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차이나탄은 ‘실제로 말이 되는 중국어’에 집중하고 있다.
차이나탄 관계자는 “아이패드프로9.7 국내 출시가 핫이슈가 될만큼 사람들은 스마트 디바이스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스마트 시대에 익숙해져 있다. 때문에 차이나탄은 스마트 시대에 맞는 중국어 학습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시대의 중국어 교육을 선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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