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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의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2005 국제한지산업박람회’(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주최,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회장 이남식) 주관, 전주대학교 후원)가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 이미경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개막식 테이프컷팅 행사에는 한지홍보대사로 임명된 탤런트 정영숙씨와 이미경 문광위원장, 김태년.박찬숙 국회의원, 황손 이석 씨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첫해를 맞는 박람회에는 한지 관련 무형문화재 유행령 선생(한지장,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최영준 선생(지승장, 충남무형문화재)과 한지공예 관련 5단체가 참가해 700여점 한지공예품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한지산업제품을 생산․판매하는 10여개의 기업이 돗자리, 넥타이, 한지의류 원단, 디지털 프린터용 한지인화지, 스피커 울림판 등 70여점의 개성 넘치는 생산제품을 전시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인도양홀 중앙무대에서 개최된 ‘한지의상패션쇼’에 이미경 국회 문광위원장, 박순자․박찬숙 국회의원, 주한외교사절 부인들이 게스트 모델로 한지로 만든 전통한복․개량한복․한복 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2005 국제한지산업박람회’를 주관하는 이남식 회장(전주대 총장)은 이날 “이번 박람회는 전주가 한지의 메카임을 확인시키고, 원주와 더불어 한지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한지산업의 선진화를 이뤄 외교문서도 한지로 사용하고, 모든 공문서도 한지로 사용해 한지를 세계적인 종이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이미경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모습. 이 위원장은 이날 개막식 테이프컷팅 행사와 함께 ‘한지의상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했다 ⓒ 뉴스타운^^^ | ||
^^^▲ 관람객들이 한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 열린우리당 김태년 의원이 한지 제품을 관람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
^^^▲ 전주시 관계자들이 한지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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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로 제작된 인형들 ⓒ 뉴스타운^^^ | ||
^^^▲ 화려함을 자랑하는 한지들 ⓒ 뉴스타운^^^ | ||
^^^▲ 한지 건조작업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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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의상패션쇼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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