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서준영이 이유리에게 빠져들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61회에서는 태준(서준영 분)이 백도희(이유리 분)에게서 나연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런 그녀에게 점점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가 내리던 퇴근길에 백도희는 태준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이때 태준은 백도희의 노란 우산을 보고 나연의 모습을 떠올리며 혼란에 빠져 앞으로 벌어질 스토리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유리, 서준영 등이 활약 중인 KBS 2TV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삶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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