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간헐적 단식을 한다.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며 "스무 살 때부터 몸매 관리를 해왔다. 붉은색 고기는 먹지 않았다.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고 비법을 전했다.
앞서 한고은은 '냉장고를 부탁해' 전에도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4월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는 "한고은과 목욕탕 친구다"라며 섭외 과정을 공개했다.
이어 이영자는 "한고은 씨와 같은 스파샵에 다닌다. 거기서 만난 후 바로 ''안녕하세요' 한 번 나오세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고은은 "맞다. 예전에 만났다. 그날따라 탕에 신생아 자세로 계시더라"며 "''안녕하세요'를 재밌게 잘 보고 있다'고 인사했더니 이영자 씨가 '응 그래' 이러시더니 3시간 뒤에 바로 전화하시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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