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21일 2016년도 제5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 1581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변호사 시험에는 총 2864명이 응시했고 1581명이 합격했다.
변호사 시험을 통과해 정식 변호사가 되는 이들의 월급은 300~600만 원인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끈다.
이는 서울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 절반 이상이 받는 금액으로 세금, 사무실 운영비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로스쿨 도입 등으로 점차 변호사 수가 증가해 실질 수입이 줄어들거나 정체된 경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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