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TV방송이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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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TV방송이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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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론의 길잡이

참으로 한심한 나라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는 참으로 한심한 나라다. 조선,중앙,동아일보의 창설자가 친일파였고, 군사독재시절에도 3대수구신문인 조·중·동이 군사독재에 기생하거나 찬양하고서도 그것도 모자라 군사독재의 후예가 이끄는 수구당인 한나당과 짝자꿍이 되어 국민이 세운 정부를 온갖 궤변과 선동선전으로 흠집내는데도 국민여론이 그들의 장단에 춤을 추고 있으므로 사회정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상에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다 든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알기 위하여 국가최고지도자의 역사의식과 수구세력의 발악을 살펴본 후 그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 보자.

국가 최고지도자의 역사의식(歷史意識)
민족과 국가가 가야 할 방향을 깨닫고 있는 상태를 역사의식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확고한 역사의식이 있어야 역사정의가 세워지고, 역사정의가 세워져야 사회정의가 서게 된다.
실제 있었던 예를 들어보자

1944년 독일이 세계2차대전에 패망하자마자 영국에 망명했던 드골장군이 프랑스임시정부를 이끌고 귀국하여 ‘애국자는 상을 받고 반역자는 벌을 받아야 사회정의가 서게 된다’는 신념에 따라 독일나찌에 협력한 민족반역자들을 사형과 종신형 징역형으로 엄하게 하고, 언론은 영향이 크기 때문에 15일 이상 발행한 신문은 폐간과 동시에 신문사재산을 모두 국고로 몰수해 역사청산을 철저히 했다. 그런 결과 프랑스는 사회정의가 살아있는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정반대의 길로 갔다.
1948년 우리나라 초대대통령 이승만은 역사의식이 없는 결과 권력에 눈이 멀어 친일파들을 정치 행정 군대 등 각 분야에서 기생하도록 하고 그들과 손잡고 친일파청산을 방해하여 친일파의 세상이 되고 역사정의가 세워지지 못하였으며 사회정의가 시들어버리게 되었다. 윗물이 그러니 아랫물은 뻔한 일이 아닌가. 즉 목적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혼탁한 세상이 된 것이다.

그런 결과 친일 장교 박정희소장 등도 역사의식이 없어 권력을 목적으로 장면 민주정권을 총칼로 타도하고, 박정희후예들인 전두환 노태우소장 등도 역사의식이 없어 권력을 목적으로 12·12군사반란과 5·18광주민중학살을 저질러 군사독재가 32년이나 계속되는 동안 국민의 자유와 인권이 짓밟힌 것이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초대대통령 이승만이 나라의 기초를 제대로 닦지 못하여 친일수구세력과 군사독재수구세력이 사회정의를 짓밟고 궤변과 선동선전하는 세상을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최고지도자의 역사의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따라서 아무나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 역사의식이 투철해야 한다.

수구세력의 발악
그리고 친일수구세력과 군사독재수구세력이 김대중민주정권에 이어 노무현민주정권도 타도하려고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대표적인 예가 2004년3월 수구당인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다수의 힘으로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시켜 헌법재판소에 제소까지 했다. 수구세력들은 남북화해와교류협력과 “우리나라가 동북아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동북아균형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노무현대통령의 선언도 좌파 친북 반미 등의 궤변과 선동선전으로 붉은 색칠하기와 이간질을 했다.
더구나 신문구독율70% 점유하고 있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 3대 수구신문과 수구당인 한나라당이 손발맞추어 궤변과 선동선전하면 김대중민주정권과 노무현민주정권이 아무리 잘해도
정부와 여당에 대한 여론이 바닥을 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게 바로 망국(亡國)의 길이 아닌가
왜 이지경까지 왔는가. 국민들도 이승만독재 12년과 군사독재32년이라는 긴세월동안 살다보니 역사의식이 마비되어 수구세력의 꾀에 넘어가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3대TV방송이 공정한 심판자역할을 하라
그러면 이와같은 수구세력의 발악을 누가 막을 것인가.
정부가 권력의 칼로 칠 수도 없고, 양심있는 정직한 신문들이 국민여론을 바로 잡기에는 힘이 약하다.
정직한 신문 구독율은 30%미만이고, 신문을 보지 않는 사람도 많고, 보는 사람들도 바쁘게 살다보니 제대로 읽을 시간이 없다.

그렇지만 TV방송은 남녀노소가 거의 다 보고 있다.
그러므로 KBS,MBC,SBS 3대TV방송이 민족과 국가의 발전을 위한다는 역사의식을 가지고 역사의 방향이라는 기준에 따라 조·중·동의 궤변과 선동선전을 분석하여 옳고 그름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공정한 심판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여론이 올바르게 조성되어 우리 민족과 국가가 발전한다.

그리고 우리가 가고 있는 역사의 방향은 첫째, 자유와 인권 정의와 평등이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시장경제이고, 두 번째 남북화해와 교류협력 평화공존 평화통일은 물론이고, 세번째“우리가 동북아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동북아균형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노무현대통령선언도 우리가 가야할 역사의 방향이다. 왜냐하면 미국이 세계전략상 힘의 논리에 따라 북한이나 중국 등과 분쟁이 발생할 경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우리가 한· 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한· 미동맹이라는 이름으로 그런 전쟁에 말려들지 않고 우리의 민족과 국가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보면 동북아균형자역할은 누가 무슨 짓을 하던지 한반도에서 6· 25전쟁같은 전쟁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와 더 나아가 주변국들의 전쟁에도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지가 배여 있으므로 우리가 가야 할 역사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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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2005-11-04 14:44:10
대통령의 외로운 길입니다 국민들은 당장에 달라고 하고 당내분은
각자의 세불리기만 했으니 말로만 국민들 팔고 서민경제니 해대니 국민들이 열린당 버르장머리 없은 버리는 겁니다

환경이 2005-11-04 14:47:09
언론도 바르게 보도해야지 국민들에게 버림 받아요 국민들 똑똑하고
현명 합니다 외국 유학한 지식층이 많이 께워 주었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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