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금이라도 냉정을 되찿고 남북관계를 제정립해야될것으로 사료되는 현시점이 아닌가쉽다. 한마디로 말해 북은 '습성이 잘못 길들여졌다'는것이다.
북이 중국에만 의존하고 남한을 협박하며, 과연 국제사회에서 살아날수 있을까? 도저히 불가능 할것이다. 아니 어쩌면 가능할런지도 모른다.
중국은 현재 전 세계적인 경제적 쇠퇴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성장하고있어 조만간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하게되면 북한을 견제할 틈조차 없어지게 될수 있다. 그렇지않아도 북한은 우리가 아니었어도 중국의 대북투자등 경제적 지원은 그 어느때보다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북한의 인권상황은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남한이 끝까지 북의 저런버릇을 받아준다면, 남한도 머지않아 세계화에서 함께 도태될 것이다. 지난7.8년동안 30조가 넘는 돈을 북에 쏟아부었지만, 돌아온것은 '핵'위협이고 북 주민들은 여전히 굶주리고있다.
더구나 북한은 천연,지하자원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서해상에 70억톤에 달하는 석유가 매장되어있다는 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당국은 고난의 행군이라는 세계 어느나라역사에도 없는 제도를 내세워 1천만에 가까운 자국민들을 기아로 몰아가고 있다.
정부는 각성하고 불쌍한 농민들,한탄하는 서민들,오늘도 신음하고있는 수만개의 중소기업인들을 어떻게 세울것인가를 놓고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북한'문제는 북한에게 맡기고 메달리지 말라는 간절합이다.
북한 자기스스로의 자생능력을 갖추도록 초연해지는 프로다운 "정부"의 모습을 간절히 요청하는 바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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