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 트럼프의 막말이 화두에 올랐다.
지난 2일 미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미국 대선 경선의 공화당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이날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반도 주변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미국 대선' 후보 트럼프는 "핵으로 무장한 북한과 일본 사이에 분쟁이 일어난다면 끔찍한 일이겠지만 그들이 한다면 그들이 하는 것"이라 밝혔다.
이어 트럼프는 "행운을 빈다. 좋은 시간 되기를, 여러분(Good luck. Enjoy yourself, folks)"이라 비꼬아 시선을 모았다.
이날 트럼프는 "우리는 국가부채가 19조 달러(약 2경 2000조 원)이고 곧 21조 달러가 되는 상황에서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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