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하고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동양 락의 뿌리가 깊은 일본에서 자연스럽게 인정받는 밴드로 성장하고 있는 워킹애프터유(W.A.U)가 한/일 걸밴드 3개 대도시 조인트 공연인 '얼스 메이츠(Earth Mates)'에 참여한다.
전남 강진의 오감통에서 음악 작업과 함께 활동의 근거지를 둔 '백해인(Vo/Gt), Sunny(써니 / KB / B Vo), 조민영 (Bs Gt / B Vo), Azzang (아짱 / Dr / B Vo)' 4명으로 구성된 워킹애프터유(W.A.U)는 최근 두 번째 앨범 'RUNNING WILD' 출시 이후 14개 도시의 클럽 투어를 마무리 단계인 수원의 16일 공연을 준비한다.
이어서 워킹애프터유 소속사 라임라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재선)와 라디오스타 레이블(대표 박인열)은 다가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주, 부산'의 순으로 공연을 가진다.
22일 서울 라이브 와이어(LIVE WIRE), 23일 광주 보헤미안(BOHEMIAN), 24일 부산 리얼라이즈(REALIZE)에서 진행되는 3개 도시 투어는 한/일 락밴드 프로모션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을 총괄 기획하는 라디오스타 박인열 대표는 "색다른 다른 나라의 음악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Earth Mates' 얼스 메이츠라는 타이틀을 기획하고, 워킹애프터유와 같은 무대에서 함께 땀 흘리며 조우한 세계의 밴드들을 국내에 초청하여 공연하는 한국투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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