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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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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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발전과 더불어 양 기관과의 다양한 업무교류를 통한 상생 약정

▲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지난 4월 7일 오전 11시 30분, 호서대학교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고 아산시 발전과 더불어 양 기관과의 다양한 업무교류를 통한 상생을 약정했다. ⓒ뉴스타운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호서대학교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MOU)를 체결하고 아산시 발전과 더불어 양 기관과의 다양한 업무교류를 통한 상생을 약정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공동 참여함으로써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전문기술 인력 양성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하는 상호 성장 발전과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다.

이덕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지점장은 "호서대학교는 중부권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다양한 업무 교류를 통해 서로가 많은 도움을 주고 받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 파라다이스 도고에서는 온천수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대한 도움뿐 아니라 헬스케어 및 프로그램 개발과 친환경 농법을 활용한 음식 메뉴 개발, 지역 로컬푸드 판매 등을 준비 중이며, 호서대학교와 함께 성장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공동 참여함으로써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전문기술 인력 양성과 시설 등을 공동 활용하는 상호 성장 발전과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다. 사진) 좌로부터 5번째 채희정 호서대 생명보건과학대학 학장, 6번째 이덕범 (주)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지점장 ⓒ뉴스타운

이어 채희정 호서대학교 생명보건과학대학 학장은 "우리 대학의 다양한 학과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와 연계하여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 개발에 대한 협력뿐 아니라 학생들 참여하여 함께 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국내 최고의 유황온천수로 인정받은 국가지정 보양온천 충청도 1호 시설로 단순히 수질 좋은 온천에 몸을 담그던 수준을 넘어 스파와 물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보양 온천이다.

총 2만5,437.00 m²(약 7800평)규모에 최대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곳은 물 좋은 온천수로 손꼽히는 최상급 유황 온천수에서 온천욕과 스파를 실내/외 풀장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으며, 연간 50만명이 찾는 중부권 최고의 스파 시설이다. 또한 국내 최고의 카라반 캠핑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을 전국에서 유치하는 기업이다.

호서대학교는 공과 대학에서의 다양한 기업체와의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생명보건과학대학은 화장품부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음식과 제품 등을 개발하고 스포츠 헬스, 뉴트리션 등 건강과 관련된 바이오 산업분야에서도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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