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 뿔처럼 외롭고, 의롭게 활동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꾸준하고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동양 락의 뿌리가 깊은 일본에서 자연스럽게 인정받는 밴드로 성장하고 있는 워킹애프터유(W.A.U)의 행보는 국내에서도 끊임없는 노력형의 밴드이다.
전남 강진의 오감통에서 음악 작업과 함께 활동의 근거지를 둔 '백해인(Vo/Gt), Sunny(써니 / KB / B Vo), 조민영 (Bs Gt / B Vo), Azzang (아짱 / Dr / B Vo)' 4명으로 구성된 워킹애프터유(W.A.U)는 최근 두 번째 앨범 'RUNNING WILD' 출시 이후 14개 도시의 클럽 투어 중이며, 다가오는 4월 9일 토요일 여수의 클럽 '쿰펠', 4월 16일 수원의 '앨리 웨이 탭하우스'에서 전국투어의 후반부를 장식하며 공연을 펼친다.
현실성이 없다는 주변에 말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SNS와 공연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워킹 애프터 유(W.A.U)'의 Album 및 머천다이즈를 시판 중인 이들은 지치지 않는 열정의 무대를 함께 할 상반기 투어 'RUNNING WILD'에서 한국 록 음악의 미래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워킹애프터유 소속사 라임라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재선)와 라디오스타 레이블(대표 박인열)은 다가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한/일 걸밴드 3개 대도시 조인트 공연인 '얼스 메이츠(Earth Mates)'에 일본 4인조 여성 록밴드 'AZAZEL(아자젤)'을 초청 '워킹 애프터 유(W.A.U)'와 투어를 단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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