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인 걸그룹 열풍에 태풍의 눈이었던 걸그룹 여자 여자, 써스포, 그리고 출발 드림팀의 샛별 'ATT', 새롭게 재편된 '스위치 베리'.. 걸그룹이 가요계를 봄을 불러오더니 4월 무르익은 봄에는 보이그룹이 움직인다.
4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컴백 선언은 '장범준, 에릭남, 갓세븐, 비투비' 등의 만만찬은 물결 속에 씨엔블루가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표, '히스토리'는 다가오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힘(HIM)’을 발매한다.
또한 '블락비'도 11일 멤버 지코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기존 색깔과 다른 시도를 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피리어드(Blooming Period)’ 발매를 예고, 빅스는 오는 19일 컴백을 선언했다.
신인 그룹으로는 퍼포먼스계의 떠오르는 샛별 '세븐틴'이 이달 중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업텐션'이 4월 중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최근 보이그룹 '임팩트'의 등장으로 혼선이 야기되었던 데뷔 2년 차 그룹 '엠펙트(M FECT)'또한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재관)의 강력한 비호 아래 최근 '카자흐스탄' 공연을 마치고 입국 뮤직비디오 준비와 함께 두 번째 음반의 막바지 작업으로 신보가 월 중에 발매 예정이다.
그리고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에이플(APL)의 행보는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고, 끝으로 패기 있는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근래 보기 드문 11인조의 뉴페이스로 등장, '4월 29일 캄포디아 프놈펜 월드 워터 페스티벌'에서 같은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대표 신현우) 7인조 걸그룹 '인스타(INSTAR)'와 함께 동반 프로모션을 풀어헤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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