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출연한 배우 정시아의 솔직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상이몽' 정시아는 지난 2009년 9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감사'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당시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하루에 6000만 건의 낙태가 행해진다고 한다. 나 역시 그런 유혹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라며 "옆에서 그런 것들만이 효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그런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항상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손을 잡아준 우리 오빠(백도빈)한테 너무 감사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김구라에게 육아 조언을 구하는 정시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상이몽'에서 정시아는 "서울가 말을 안 듣는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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