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공민지가 그룹 '2NE1'을 탈퇴한 가운데, '2NE1' 탈퇴 전 공민지의 어머니가 양현석 사장님에게 한 부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공민지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공민지의 어머니는 양현석 사장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공민지 어머니는 "민지가 이제 스무 살이니까 (예능프로그램에) 다 나갈 수 있다"라며 '보내주세요"라고 애교있게 부탁했다.
하지만 이후 '2NE1' 공민지의 활동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이에 많은 이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 했다.
한편 공민지 '2NE1'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민지 '2NE1' 탈퇴와 관련해 5일 "YG는 2016년 5월 5일 2NE1의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지난 1월 2NE1 멤버들과 각각 개별 면담을 통해 재계약 의사와 2NE1의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였습니다만 아쉽게도 공민지 양은 뜻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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