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잎선이 화제인 가운데, 박잎선을 향한 전 남편 송종국의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송종국은 당시 박잎선을 향한 영상 메세지를 띄운 바 있다.
송종국은 "정말 꿈도 많고 예뻤던 당신을 송종국의 아내, 지아, 지욱이 엄마로만 살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송종국은 "이제는 당신의 힘이 돼주고 싶다. 박잎선의 남편 외조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잎선이 스튜디오로 깜짝 등장해 송종국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의 결혼 이후 활동을 쉬다 최근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박잎선과 송종국은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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