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화제인 가운데, 이천수의 폭탄 고백도 다시금 화제다.
이천수는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천수는 "외국에서는 같은 팀 멤버들끼리도 많이 싸운다. 공을 안 주면 막 욕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수는 "싸웠던 외국 선수 중에 사비 알론소가 있었다. 말도 안 통하고 깊게 얘기한 적도 없는데 한국말로 욕하면 임팩트가 있으니까 상대도 안다. 그러면서 싸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천수는 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천수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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