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M Fect)'는 3월 26일 출국 4월 2일 귀국하는 6박 7일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Kazakhstan)의 수도 '아스타나'로 ‘아우라 코리아 컬처 콘서트 / K-POP 문화외교'를 마치고 귀국했다.
공연에 참가한 엠펙트 소속사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김재관 대표는 "그룹 '엠펙트'가 참가한 이번 공연은 '아스타나 국립국장'에서 열렸으며 입추의 여지없이 들어선 1500 명의 객석을 넘어서 대기자 및 표를 구하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 관중이 무려 천여 명이 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문화 외교사절단과 함께한 5인조 '엠펙트'는 이번 일정에서 유감없이 한류의 멋을 한 것 뽐냈다."고 언급했다.
이날 무대에서 '엠펙트'는 공연을 마치고 "이처럼 큰 무대와 많은 관중들이 아낌없이 보낸 사랑과 격려에 감동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sns 에 올리며 "카자흐스탄 국민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공연을 마치고 '타지키스탄'으로 옮겨서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로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엠펙트는 "'타지키스탄'에서 열리는 K-POP 콘테스트에 한국 아이돌 가수로는 최초로 특별 초대를 받아 K-POP의 멋진 무대를 처음 선보일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상황이다."라고 피력을 했다.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의 '엠펙트'가 참가한 이번 공연은 '아리랑 카라반의 심장을 두드리다.'의 제목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 문화원과 사단법인 한국 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고, '외교부'와 '문화체육 관광부'의 주최로 열렸다.
4월 2일 귀국한 보이그룹 '엠펙트'는 새로운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해서 뮤직비디오 제작은 물론, 4월 중에 음반을 발표할 예정으로 바쁜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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