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오승환에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과거 공개 열애 또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당시 불거진 오승환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소식이 화두로 올랐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두 사람의 데이트에 대해 "오승환 선수의 지인들이 데이트 자리에 늘 함께 있었다. 단둘만의 데이트보다는 지인들과 함께 보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승환 선수는 표정이 없기로 유명한데 유리 씨와 만날 때는 말도 많이 하고 잘 웃는다"면서 "데이트 코스는 맛집을 간다거나 노래방이나 영화를 보는 식이었다. 가끔 야외로 데이트를 즐기거나 놀이공원을 간다는 목격담도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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