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배우 김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김지원의 솔직 고백도 눈길을 끈다.
김지원은 최근 진행된 KBS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군인 역할에 대해 "군인을 연기하며 이해가 안 되는 문화는 없었다. 그런데 알통 구보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다들 윗옷을 벗고 구보를 하시는데 너무 좋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김지원은 "알통 구보가 좋은 관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여성 시청자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원은 KBS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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