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알제리의 평가전이 열려 화제인 가운데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를 중계한 배성재 아나운서가 중계 도중 박문성 해설위원의 말을 지적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배성재는 28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 중계를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맡았다.
이날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 중계에서 박문성은 "공격수는 골 넣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며 "공격수는 골을 못 넣을 것을 두려워한다는 걸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재는 "두려워한다는 걸 두려워한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며 "겹문장이 나왔다"라고 말해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를 보던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에서 한국이 3-0 승리를 거뒀다"라며 한국과 알제리의 경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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