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김지원의 솔직 고백도 눈길을 끈다.
김지원은 최근 진행된 KBS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군인 역할에 대해 "군인을 연기하며 이해가 안 되는 문화는 없었다. 그런데 알통 구보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다들 윗옷을 벗고 구보를 하시는데 너무 좋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김지원은 "알통 구보가 좋은 관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여성 시청자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커플의 인기가 시청률 상승세와 더불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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