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아파트 브랜드평판 지수가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아파트 분양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푸르지오 브랜드는 작년 12월에는 3위, 1월과 2월에 2위를 유지하다가 3월이 되면서 1위를 기록했다. 푸르지오는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1,359 1월 브랜드평판지수 57,978 2월 브랜드평판지수 55,093 3월 브랜드평판지수 60,709를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푸르지오 아파트 브랜드는 푸르지오는 깨끗함,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푸르다”라는 순우리말에 대지, 공간을 뜻하는 “GEO”를 결합한 것으로 사람, 자연, 그리고 환경이 하나 된 차원 높은 생활 문화 공간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푸르지오 브랜드는 실제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도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인식되고 있었다.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명확성이 중요한 요인이 된다
자이 브랜드는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0,941 1월 브랜드평판지수 64,443 2월 브랜드평판지수 59,164 3월 브랜드평판지수 58,890 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평판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8,416 1월 브랜드평판지수 44,181 2월 브랜드평판지수 44,575 3월 브랜드평판지수 48,209로 하락했던 브랜드평판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평판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파악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에는 푸르지오, 자이,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아이파크, e편한세상, 래미안, 서희스타힐스, 더샵, 위브, 벽산블루밍, SK VIEW, 꿈에 그린, 센트레빌, 데시앙을 편입해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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