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이 24일 국회 대정부 질의 시간에 최근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지휘권 발동과 관련해 질의를 하고 있다 ⓒ 뉴스타운^^^ | ||
24일 오후 5시(현재) 국회(국회#뉴스타운)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의 시간이 한창이지만 이틀 앞으로 다가온 재보선 탓인지 총 295명의 의원 중 단 74명만 참석했다.
한편, 이날 대정부 질의에서는 천 법무 장관에 대해 여당의원이 이례적으로 국민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이색 질의가 터져나오기도 했으며, 첨단 국회답게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동영상과 사진 등 비주얼함을 갖추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열린우리당 유필우 의원은 이날 "왜 하필 강정구 교수 건이냐"며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국론분열과 사회혼란이 야기된 것은 사실이다 이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할 의향은 없느냐"고 질의했다.
한편,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샴 쌍둥이 동여상을 보여주며 "관용하는 사회를 만들자"고 주장했으며,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은 현 정부 출범 후 실업률 추이나 지역별 지역내총생산이 차지하는 비율 등을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지적하기도 했다.
^^^▲ 첨단 국회천 법무 장관이 답변하는 모습이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투여되고 있다 ⓒ 뉴스타운^^^ | ||
^^^▲ 텅빈 좌석재보선 탓일까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날 대다수 의원들은 자리를 지키지 않았다. ⓒ 뉴스타운^^^ | ||
^^^▲ 의장님 심심하지 않으세요?문희상 의장의 주변이 텅텅 비어 있다.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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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서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