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박병호와 오승환이 맞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두 사람의 KBO 리그 전적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한 김형준 기자는 "박병호가 오승환에게 통산 타율 0.143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박병호의 고전을 예상했다.
하지만 이어 "박병호가 오승환으로부터 쳐낸 두 개의 안타 중 하나가 홈런이다"라며 장타를 칠 가능성도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15일(한국 시각)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박병호와 오승환의 맞대결이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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