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가족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지난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선배 배우들에게 사랑받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나"는 질문에 "10살 터울의 형, 누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은 "어렸을 때부터 가정교육을 깍듯하게 배웠다. 어렸을 때 엄마한테 반말하는 친구들을 보며 깜짝 놀랐을 정도다"라며 "그래서 그런지 선배님들이 더 편하다. 내가 먼저 살갑게 다가가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속 '응답하라 1988' 오디션 영상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고백한 뒤 엄마를 그리워하는 연기에서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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