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마트 기업평판을 조사 해보니, 작년 12월에 이어 1월에도 이마트가 기업평판지수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1월 2일에 측정한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와 2015년 12월 2일에 측정했던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를 비교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지수를 포함한 브랜드 평판지수 증감을 측정하였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0.41%, 5% 소폭 증가했지만, 롯데마트 1.83% 하락했다.
2015년 대형마트는 저성장이 기록되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는 대형마트에게는 치명타였다. 오프라인은 체험형, 온라인은 빠른 배송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키워가고 있다.
이마트는 작년 6월 경기도 일산에 복합매장 이마트타운을 선보였다. 축구장 13개 크기인 이마트타운은 이마트는 물론 창고형할인매장 트레이더스, 전자제품 코너 일렉트로마트, 생활용품숍 더라이프 등 전문매장을 한데 모았다.
홈플러스는 ‘리테일테인먼트(리테일+엔터테인먼트)’ 컨셉으로 점포를 뜯어 고치는 중이다. 2013년 7개 점포, 2014년 6개 점포를 리모델링했다. 기타 7개점은 부분 매장개편도 실시했다.
롯데마트는 경남 창원시에 양덕점을 오픈하면서 3세대 대형마트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3세대 대형마트는 고객이 기대하는 새로운 생활을 직접 오감체험할 수 있게 하는 형태다. 키덜트 전문샵이 구로점, 잠실점에 각 들어섰으며, ‘롯데 빅마켓’은 지역 맛집과 손잡고 푸드코트를 재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대형마트 기업평판조사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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