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카드업계 이슈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모바일결제서비스였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결제 서비스 회사들이 새로운 경쟁자들로 등장했다. 수수료 인하로 수익율이 줄어드는 가운데, 새로운 경쟁자들의 도전도 막아야하는 내우외환인 것이다.
카드사들의 인력구조와 사업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한카드는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삼성카드도 휴직·전직지원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인력에 변동이 있었다. 현대카드와 삼성카드의 매각설도 부상했었다.
2016년 1월 국내 카드사 기업평판 조사결과,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의 순위자리가 변화가 있었다.
2015년 12월 23일부터 2016년 1월 24일까지의 8개 국내 카드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340,383개의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작년 12월 빅데이터 18,020,200개로 만들어진 기업평판지수와 비교하였다.
전체적으로 빅데이터량이 줄어든 가운데, 12월 기업평판 빅데이터와 비교해보면 신한카드 17.45% 삼성카드 4.88% 하나카드 1.94% 비씨카드 7.92% 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현대카드 9.96% KB국민카드 0.19% 롯데카드 5.06% 우리카드 9.16% 만큼 증가했다.
1위에서 2위로 하락한 신한카드를 세부적으로 보면, 신한카드의 소통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결과적으로 소통지수가 8개 카드사중에서 5위를 기록했다.
2016년 1월 국내 카드사 기업평판 조사결과는 삼성카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카드사 기업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기업평판조사에서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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