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동물농장'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절친인 개그우먼 김숙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숙은 선우선이 짝을 찾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고양이가 선우선의 인생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숙은 "삶에 있어서 직장이 30%, 가족 30%, 취미 20%, 기타 등등 나뉘지 않냐. 너무 한 쪽으로 가면 잘못된 삶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선우선은 2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고양이 10마리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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