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골프 유학을 오는 중국 유학생들 증가
한국으로 골프 유학을 오는 중국 유학생들 증가
  • 양승용 기자
  • 승인 2016.02.19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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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골프 유학을 오는 학부, 석사, 박사과정의 중국 유학생들도 늘어

▲ 호서대학교에서 골프전공 박사과정에 유학중인 주포(周浦 , 3기) ⓒ뉴스타운

세계 골프계에서 한국 골프의 위상이 커져감에 따라 한국으로 골프 유학을 오는 중국 유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중국의 경제 성장으로 골프인구가 증가하고 골프장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자 중국 내 대학에서도 골프학과가 생겨나 골프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선진 골프를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골프 유학을 오는 학부, 석사, 박사과정의 중국 유학생들도 늘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학부, 석사, 박사 과정에서 모두 골프를 전공할 수 있는 대학이 있어 화제이다. 바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에서 중국 유학생들이 그 꿈을 펼치고 있다.

호서대학교 골프학과(학과장 조상우)는 국내 대학 골프계열의 1세대에 속하는 곳으로 최근 중국 유학생들이 학부, 석사,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중국 골프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중국 유학생들은 골프 실기기술은 물론 심리, 트레이닝, 산업 등의 분야에서도 폭넓게 한국골프를 배우고 있다. 골프전공 박사과정에 유학중인 주포(周浦 , 3기)는 한국은 세계 골프계에서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골프산업도 크게 발전해 있다. 그리고 미국, 유럽보다 아시아인에 대해 적합한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한국으로 유학을 오게 되었고, 호서대학교 골프학과에는 골프 각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를 할 수 있어 유학 중이라고 전했다.

골프학과 학과장 겸 대학원 주임 교수를 맡고 있는 조상우 교수는 “앞으로 중국 골프 시장은 한국보다도 더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세계의 골프 시장이며, 현재 중국 골프교육 시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중국 대학들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호서대학교는 2015년 교육부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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