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호 체제로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한 한국축구 대표팀이 이란축구 대표팀과 가진 첫 시험무대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한국축구 대표팀은 12일(수)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이란 평가전에서 전반 초반과 후반 막판에 각각 터진 조원희(22·수원 삼성)와 김진규(20·주빌로 이와타)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중동의 강호' 이란을 2-0으로 완파했다.
다음은 사진을 통해 보는 한국vs이란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이모저모 2탄.
▲ 이란 사타르 자르의 돌파를 한국 박지성이 파울로 저지하고 있다. ⓒ 뉴스타운 장준희 | ||
▲ 이란 알리 카리미의 드리블 돌파를 한국 이호가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 뉴스타운 장준희 | ||
▲ 한국 박주영이 이란 자이드 로하미드 알라비를 제치며 돌파을 시도하고 있다. ⓒ 뉴스타운 장준희 | ||
▲ 한국 김진규와 이란 라만 레자에이가 헤딩으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뉴스타운 장준희 | ||
▲ 끝까지 공을 포기하지 않고 살려내기 위해 투혼을 불사른 박지성 선수의 모습 ⓒ 뉴스타운 정대훈 | ||
▲ 이날 경기에서 선취골을 기록한 한국 조원희가 이란 수비수를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뉴스타운 정대훈 | ||
▲ 한국의 견고한 수비로 인해 공격루트를 찾는 것이 여의치 않은 이란팀이 수비라인에서 서로 공을 돌리고 있다. ⓒ 뉴스타운 정대훈 | ||
▲ 여러차례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이며 이란의 문전을 위협한 한국 ⓒ 뉴스타운 정대훈 | ||
▲ 이란 수비수의 파울로 인해 얻어낸 한국의 프리킥 찬스에서 킥을 하기 전에 한국 박주영이 체스쳐를 취하고 있다. ⓒ 뉴스타운 정대훈 | ||
▲ 한국 박지성의 드리블 돌파를 파울로 저지하는 이란 수비수 ⓒ 뉴스타운 장준희 | ||
▲ 한국 이동국이 이란 야흐야 골모하미디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뉴스타운 장준희 | ||
▲ 후반 경기 교체투입을 위해 이란 선수가 몸을 풀고 있는 모습 ⓒ 뉴스타운 정대훈 | ||
▲ 한국의 코너킥 찬스 상황 모습, 한국과 이란 선수들간의 몸싸움 및 자리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 뉴스타운 정대훈 | ||
▲ 이날 한국의 슈팅을 여러차례 선방한 이란 이브라힘 미르자푸르 골키퍼 ⓒ 뉴스타운 정대훈 | ||
▲ 한국-이란전 경기 도중에 N석에 자리잡은 붉은악마들이 올린 대형 통천 ⓒ 뉴스타운 정대훈 | ||
▲ S석에 자리잡고 열띤 서포팅을 펼친 이란 관람객, 소규모 인원이었지만 자신의 이란축구 대표팀을 연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뉴스타운 정대훈 | ||
▲ 한국-이란전 경기를 마치고 기자들과 가진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한국 아드보카트 감독의 다양한 얼굴 변화를 카메라에 담았다. ⓒ 뉴스타운 정대훈 | ||
▲ 이반코비치 이란축구 대표팀 감독의 모습, 그는 이날 경기에서 이란이 한국에게 졌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는 평을 남겼다. ⓒ 뉴스타운 정대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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