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타] 빈스70, 원목가구와 마리앙트완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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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타] 빈스70, 원목가구와 마리앙트완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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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현대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내 집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가구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원목을 이용한 디자인가구, DIY가구들이 인기있는 이유다. 

최근 드라마 마리앙트완을 협찬하면서 수제 원목가구 브랜드로써 인기를 끌고 있는 빈스70의 디자이너 한흥국씨를 만나보았다. 현재, 한흥국씨는 빈스70 원목가구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한흥국씨는 대학에서 목공예를 전공했다. 학창시절부터 한국공예대전, 대구공예대전 특선등 입상경력으로 대학졸업 후에도 다양한 목공예 작업을 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그는 2000년 5월 한샘인테리어 디자인개발실에 입사하게 된다. 이후 전망좋은방 디자인실장, 덴마크 브랜드 ‘보컨셉’ 디자인팀장을 맡았으며 타미힐피거, 오즈세컨 등 의류브랜드 인테리어 공사와 주거공간 인테리어로 다양한 경험도 쌓게 된다. 

한흥국씨는 인테리어에 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구를 고급 소재의 좋은 나무로 만들고자하는 꿈을 갖고, 수제 원목가구 브랜드 빈스70을 탄생시켰다.

▲ 빈스70 ⓒ뉴스타운

원목침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닥구조의 견고성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세련된 디자인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 빈스70 ⓒ뉴스타운

어머니가 쓰시던 경대에서 착안을 한 빈오크 화장대는 디자이너의 애정이 듬뿍 담긴 제품이다. 바닥에서 불편하게 앉아서 사용하는 경대가 아니라 편하게 앉아서 화장을 할 수 있는 현대식 경대인 것 이다. 혼수가구를 고민하는 젊은 여성에게 빈오크 화장대는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 빈스70 ⓒ뉴스타운

못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원목거실장은 모서리부분 처리와 다리 디자인, 쓰임새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 빈스70 ⓒ뉴스타운

딱딱한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는 디자이너의 마음이 담겨있는 원목책장이다. 둥근 철제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은은한 향의 엘더목과 블랙 금속철제의 만남은 네츄럴가구의 현대적인 해석의 결과물다.

▲ 빈스70 ⓒ뉴스타운

고급스런 오크목의 나무결이 살아있는 상판은 사용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는 일에 집중하게 한다.. 원목책상을 디자인 하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을 고민해 보았다. 책상으로 사용하다가 거울만 올려놓으면 화장대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테이블, 이런 생각이 그램오크 데스크를 탄생시켰다.

이외에도 원목테이블, 원목식탁, 원목수납장, 원목옷장, 원목장농은 빈스70에서 운영하는 매장과 쇼핑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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