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 따르면 하수관거정비를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BTL사업방식을 도입하기로 하고, 타당성조사 환경성 검토, 사업계획서의 접수, 평가 등 일련의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가칭)청주친환경주식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사업시행방법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앞으로 본 협상이 마무리되면 금년 11월 착공하여 2008년까지 사업을 시행하고 향후 20년간 사업시행자가 유지관리를 하게 되며 성과보증을 통하여 20년간 국비(50%), 도비(25%), 시비(25%)를 확보하여 원리금을 균등상환하게 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