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적십자봉사회(회장:유일심)는 29일(금) 저소득 독거노인 34가구에 쌀(백미 10kg) 및 식료품을 제공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넉넉한 설 명절을 맞이하게 했다.
문막적십자봉사회는 1996년 창설하여 현재까지 36명의 회원들이 20년간 뛰어난 단결력으로 독거노인 반찬배달, 사할린동포 행사지원, 경로잔치 등 각종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대청소 봉사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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