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하니의 털털한 매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니는 유재석과 팀을 이뤘다.
이날 두 사람은 차를 타고 함께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도중 하니는 앞머리에 헤어롤을 만채 고개를 90도로 꺾고 숙면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잠에서 깨어난 하니는 갑자기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더니 "미안하다. 트림이 나왔다"고 이야기해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하니가 합류한 SBS '3대 천왕'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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